고흥군, 거금대로 정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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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은 거금대교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금대교 복층 탐방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정비사업을 통해 거금대교를 다리에서 다도해의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거금대교 복층 탐방로 정비 사업'은 거금휴게소 인근 주차장 정비와 거금대교 자전거도로 포장, 트릭아트·벽화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에 착수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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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거금대교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금대교 복층 탐방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정비사업을 통해 거금대교를 다리에서 다도해의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거금대교 복층 탐방로 정비 사업'은 거금휴게소 인근 주차장 정비와 거금대교 자전거도로 포장, 트릭아트·벽화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에 착수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거금대교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보행자 도로(1층)와 차도(2층)가 갖춰진 복합교량으로 소록도와 도양읍을 연결하는 2천58m의 사장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거금대교와 소록도가 지닌 메리트를 관광 상품으로서의 연계성을 강화해 관광 진흥의 남부권역 테마와 단지로서의 기능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흥=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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