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광주시의원, 12일 광주 기후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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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시민이 바라는 탄소중립 정책을 민선8기 광주시에 제안하는 장이 광주시의회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의회 기후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광주시 탄소중립 정책에 바란다'를 주제로 제4회 광주기후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 민선 8기 탄소 중립 정책에 시민들의 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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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시민이 바라는 탄소중립 정책을 민선8기 광주시에 제안하는 장이 광주시의회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의회 기후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광주시 탄소중립 정책에 바란다'를 주제로 제4회 광주기후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 민선 8기 탄소 중립 정책에 시민들의 제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선 탄소중립 목표·에너지·산업·교통·건축·탄소 흡수원·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책제안이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김태호 광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발제에 나선다.
이어 박필순 광주시의원을 좌장으로 최지현 의원, 윤희철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김광훈 광주에코바이크 운영위원장, 황태연 조선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영선 한백생태연구소 부소장, 이민철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의 분야별 제안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의회 박필순 기후특위 위원장은 "유래없는 가뭄과 폭우 피해 등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탄소 중립을 위한 시민적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며 "탄소중립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길에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기후정책포럼은 민·관·정계·산·학이 공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 정책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해 매월 포럼, 정책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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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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