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남지점서 횡령 사고 발생
정민하 기자 2023. 5. 9.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에 있는 한 신한은행 지점에서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신한은행 지점에서 은행원이 고객의 예금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은 횡령 사고를 인지한 뒤 이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감독당국에 보고해 은행서 내부 조사 중"이라면서 "다만 아직 조사 중이라 정확한 횡령 규모 등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한 신한은행 지점에서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신한은행 지점에서 은행원이 고객의 예금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은 횡령 사고를 인지한 뒤 이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횡령액 규모는 최소 2~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고객의 해지 예금을 수 차례에 걸쳐 가로챈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감독당국에 보고해 은행서 내부 조사 중”이라면서 “다만 아직 조사 중이라 정확한 횡령 규모 등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