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26일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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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23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천년의 숨결 농다리, 발길을 잇다'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동안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농다리 고유제를 시작으로, 불꽃놀이, 축하공연, 농다리 드론쇼 등이, 둘째날에는 농다리 걷기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 견지낚시대회, 민요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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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23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천년의 숨결 농다리, 발길을 잇다'를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동안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농다리 고유제를 시작으로, 불꽃놀이, 축하공연, 농다리 드론쇼 등이, 둘째날에는 농다리 걷기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 견지낚시대회, 민요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농다리 장사 씨름대회와 물수제비 체험, 맨손 메기 잡기대회 등이 열리며, 농다리축제의 상징인 상여다리 건너기, 농사철 다리밟기가 진행되고, 진천아리랑 공연, 용몽리 농요 시연 등을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진천군은 축제기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장주식 농다리축제추진위원장은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방문객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진천의 자랑, 천년의 농다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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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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