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하절기 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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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강원 영월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하절기 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월관광센터 2층 미디어 체험관과 상설전시관이 야간에도 정상 운영돼 '민화 꿈의정원'과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의 3D 몰입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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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강원 영월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하절기 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관 이후 2022년 총 입장객 16만 명, 유료관람객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영월군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관광객 편의를 위해 5월부터 야간 연장 운영(일, 화~목 오후 8시·금~토 오후 10시 ·월요일 휴무)을 시작했다.
특히 영월관광센터 2층 미디어 체험관과 상설전시관이 야간에도 정상 운영돼 ‘민화 꿈의정원’과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의 3D 몰입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상설전시관에서는 8월 말까지 전시 중인 민화 리빙아트를 주제로 한 ’민화 리빙아트, 나비되어 날다‘展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옥상정원에는 루프탑의 포근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색있고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이 야간에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영월관광센터는 매년 16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 야간 관광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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