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6월말까지 테마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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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생계 곤란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 및 공공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테마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87명을 위촉, 위기사항에 대해 복합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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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생계 곤란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 및 공공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테마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긴급지원 수급가구 중 취약계층 및 주거취약지에 거주하는 생계가 곤란하고 복지급여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 조사 및 위기 요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87명을 위촉, 위기사항에 대해 복합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 운영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기선 복지과장은“가정의 달 모두가 행복해야 할 시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과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이웃 중 생계가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시청 복지과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다”고 당부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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