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창 연수구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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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창(49)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연수구지회장이 제4대 연수구소상공인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이기창 신임 회장은 최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수구 소상공인을 위해 봉사하며 회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김현기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홍종진 명예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편용대 구의회 의장,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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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창 신임 회장은 최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수구 소상공인을 위해 봉사하며 회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롭게 취임한 저와 유능한 임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연합회를 정상화하고 각종 지원 정책과 그에 따른 혜택에서 연수구 소상공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김호영 수석부회장 등 18명을 임원진으로 꾸렸다. 임기는 3년이다.
취임식에는 김현기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홍종진 명예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편용대 구의회 의장,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기창 회장은 취임식이 끝난 뒤 행사장에 축하하는 의미로 배송된 10㎏짜리 쌀화환 68포와 라면 81상자를 불우이웃 돕기 물품으로 연수구에 전달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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