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성수 팝업 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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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 플랫폼으로 리뉴얼 개관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수제화 전시장으로 사용한 성수동 수제화 희망플랫폼의 1층(면적 141.75 제곱미터)을 관내 중소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이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팝업 스토어(임시매장) 및 쇼룸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나 쇼룸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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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팝업 플랫폼으로 리뉴얼 개관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수제화 전시장으로 사용한 성수동 수제화 희망플랫폼의 1층(면적 141.75 제곱미터)을 관내 중소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이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팝업 스토어(임시매장) 및 쇼룸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패션, 수제화 등 지역 특화산업은 물론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팝업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유동 인구가 적은 뚝섬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도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방 도시의 특화산업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해 지역관광산업을 홍보하는 등 지역 간 상생발전도 도모한다.
희망플랫폼 팝업은 지난 3일까지 청년 아티스트의 개관 맞이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팝업 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팝업스토어나 쇼룸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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