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있어 든든해" 최재훈, 서산 2군에 커피차 선물 보냈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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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퓨처스리그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유망주들을 위해 시원한 선물을 안겼다.
한화에 따르면 최재훈은 9일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화 퓨처스 선수단에 커피차를 쐈다.
최재훈은 '한화 이글스의 미래인 너희들이 있어 든든하다'는 메시지로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최재훈은 1군에서 매일같이 이어지는 고된 경기와 훈련 중에도 2군에서 미래를 꿈꾸는 후배들을 잊지 않고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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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퓨처스리그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유망주들을 위해 시원한 선물을 안겼다.
한화에 따르면 최재훈은 9일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화 퓨처스 선수단에 커피차를 쐈다. 최재훈은 '한화 이글스의 미래인 너희들이 있어 든든하다'는 메시지로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최재훈은 1군에서 매일같이 이어지는 고된 경기와 훈련 중에도 2군에서 미래를 꿈꾸는 후배들을 잊지 않고 챙겼다. 서서히 더워질 날씨에 낮경기를 하는 후배들을 위한 한 잔의 맞춤 선물이다.
퓨처스 선수단은 이날 커피차의 힘을 앞세워 7회 박정현의 결승 홈런으로 4-3 승리를 거두고 최근 3연패를 끊으며 팀 주전 안방마님의 기대에 응답했다. 한화는 9일 기준 9승1무10패로 북부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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