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건설협회 부산회장에 태림종합건설 정형열 대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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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종합건설업계를 이끌어 갈 수장으로 태림종합건설㈜ 정형열(사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9일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태림종합건설 정 대표를 제2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당선자는 "50여 년 역사의 대한건설협회 부산회장으로 추대돼 더할 수 없는 영광이다. 부산건설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과 경험을 바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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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종합건설업계를 이끌어 갈 수장으로 태림종합건설㈜ 정형열(사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9일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태림종합건설 정 대표를 제2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당선자는 다음 달 26일 취임하고, 임기는 4년이다. 이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웅비종합건설 이창덕 대표이사가 감사로 선출됐고, 자문위원 대의원 부회장 운영위원 윤리위원 선출은 모두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동의했다.
정 당선자는 “50여 년 역사의 대한건설협회 부산회장으로 추대돼 더할 수 없는 영광이다. 부산건설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과 경험을 바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종합과 전문의 업역 상호진출이 허용되면서 수주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협회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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