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 200만 원 상당 상품권 제공한 대전 조합장 압수수색

김소연 기자 2023. 5. 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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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금전·물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당한 조합장 A 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대덕서에 따르면 A 씨는 선거 당시 조합원들에게 약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벌꿀세트 등을 제공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달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이날 오전 A 씨의 주거지와 조합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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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조합원들에게 금전·물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당한 조합장 A 씨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대덕서에 따르면 A 씨는 선거 당시 조합원들에게 약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벌꿀세트 등을 제공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달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하고, 이날 오전 A 씨의 주거지와 조합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을 했다.

현재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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