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내달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전석 스탠딩"

김현식 2023. 5.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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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터치드(TOUCHED)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공연 주최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터치드는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SUPERNOVA)를 펼친다.

터치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전석 스탠딩석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단독 콘서트에 앞서 이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14일), '피크 페스티벌 2023'(28일), '라라라온'(30일) 등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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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터치드(TOUCHED)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공연 주최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터치드는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SUPERNOVA)를 펼친다.

터치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전석 스탠딩석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에 맞춰 색다르게 편곡한 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하반기 중 발매할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터치드는 지난해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값을 높였다. 이들은 단독 콘서트에 앞서 이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14일), ‘피크 페스티벌 2023’(28일), ‘라라라온’(30일) 등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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