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6만 명 찾은 영월관광센터, 5~10월 야간에도 운영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영월관광센터의 야간 운영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영월관광센터는 미디어 체험관과 상설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관광센터는 매년 16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 야간 관광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영월관광센터의 야간 운영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것이다. 해당기간 영월군은 화~목요일, 일요일의 경우 센터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금~토요일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기로 했다. 월요일은 휴무다.
영월관광센터는 영월뿐만 아니라 강원 폐광지역의 통합관광을 위한 거점지원센터로, 2021년 10월 개관했다. 개관 이후 지난해 총 입장객 16만 명, 유료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영월군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월관광센터는 미디어 체험관과 상설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민화 꿈의정원’과 ’창령사터 오백나한상‘ 등을 3D 몰입형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8월말까지는 민화 리빙아트를 주제로 한 ’민화 리빙아트, 나비되어 날다‘도 관람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관광센터는 매년 16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연, 야간 관광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