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맑고 기온 15~20도 '뚝'…서쪽 '짙은 안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9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일교차가 15~20도로 벌어지겠다.
늦은 밤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해가 진 뒤에는 전국에서 기온이 15~20도 떨어지겠다.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9시 사이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9일 퇴근길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일교차가 15~20도로 벌어지겠다. 늦은 밤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1~29도 안팎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해안에 강릉은 낮 기온이 30.2도까지 올라갔다.
해가 진 뒤에는 전국에서 기온이 15~20도 떨어지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크다며 취약계층 등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 9시부터 10일 오전 9시 사이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과 가까운 다리나 도로, 강이나 호수와 가까운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낄 전망이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수준을 유지 중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