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방금까지 과자 먹었는데···불공평한 엘프 몸매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군것질에도 끄떡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 ‘Welcome To MY World (Feat. nævis)’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뮤비 촬영장 속 에스파 멤버들은 친구처럼 장난스러운 모습들을 자랑했다. 특히 멤버 지젤은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지젤과 금발로 변신한 카리나는 레트로 포즈의 셀카를 찍곤 “이거 진짜 아기 같지 않아요?”라며 꺄르르 웃었다. 카메라를 밑으로 내린 장난스러운 각도에도 두 사람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카리나는 “나 이거 왜 해야 하는데”라면서도 지젤의 카메라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다음 촬영장에서 카리나는 노란색 과자 봉지를 카메라에 부스럭대며 “ASMR”이라고 얘기했다. 이때 봉지 속 과자는 거의 다 먹은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촬영장에서 카리나는 빨간색 감자칩 봉지를 들고 있다 윈터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평소 라면을 3봉지까지 먹는다는 카리나의 먹성이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카리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끊임없는 군것질에도 부기 하나 없는 요정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최상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