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사칭 SNS 주의 당부 “이건 내가 아니야”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5. 9.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건우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자신의 SNS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캡쳐 사진을 살펴보면, 사칭범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에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SNS를 사칭한 일이 늘어나면서, 배우 이시언·진서연과 개그맨 박준형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건우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자신의 SNS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캡쳐 사진을 살펴보면, 사칭범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에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배우 김건우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최근 유명인들의 SNS를 사칭한 일이 늘어나면서, 배우 이시언·진서연과 개그맨 박준형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김건우는 지난 2017년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다.

최근 김건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