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섬진강 권역 주암댐·수어댐 가뭄단계 해제

곽선정 2023. 5.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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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단계로 관리 중이었던 주암댐과 수어댐이 가뭄단계에서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내린 비로 영산강과 섬진강권역인 주암댐 유역 댐의 저수량이 상승하면서 가뭄 '심각' 단계로 관리했던 주암댐과 수어댐이 '정상' 단계로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 저수율은 비가 내리기 전인 5월 4일 자정(0시)에 비해 8.3%p 상승한 29.1%, 수어댐 저수율은 25.5%p 상승한 9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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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가뭄단계로 관리 중이었던 주암댐과 수어댐이 가뭄단계에서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내린 비로 영산강과 섬진강권역인 주암댐 유역 댐의 저수량이 상승하면서 가뭄 '심각' 단계로 관리했던 주암댐과 수어댐이 '정상' 단계로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암댐 저수율은 비가 내리기 전인 5월 4일 자정(0시)에 비해 8.3%p 상승한 29.1%, 수어댐 저수율은 25.5%p 상승한 90.4%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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