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언 논란' 태영호 의원 '명예훼손' 혐의 수사 착수

차현진 chacha@mbc.co.kr 2023. 5. 9.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사건 등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제주 4·3 사건은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태 의원 발언을 문제 삼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연합뉴스 제공]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사건 등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제주 4·3 사건은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태 의원 발언을 문제 삼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197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