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국가대표 김민석, 벌금 4백만 원 선고
이태현 2023. 5.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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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2일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보도블럭 경계석을 충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바 있습니다.
당시 김씨가 선수촌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점을 확인한 경찰은 김씨의 혈중알콜농도를 면허 취소 수치로 추정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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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에게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2일 진천선수촌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보도블럭 경계석을 충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바 있습니다.
당시 김씨가 선수촌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점을 확인한 경찰은 김씨의 혈중알콜농도를 면허 취소 수치로 추정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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