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양파·감자 값 계속 강세..."비축 풀고 수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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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양파, 감자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다음 달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자, 정부는 비축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고 수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무와 양파, 감자의 가격 안정을 위해 무 5천800t을 도매시장에 내놓고, 감자는 만 3천t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양파 6천300t은 국영무역을 통해 소비처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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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양파, 감자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다음 달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자, 정부는 비축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고 수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차관 주재로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물가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무와 양파, 감자의 가격 안정을 위해 무 5천800t을 도매시장에 내놓고, 감자는 만 3천t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양파 6천300t은 국영무역을 통해 소비처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산물은 축산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 등을 진행하고, 다음 달까지 닭고기 3만t에 할당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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