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살다 숨진 5·18 유공자 빈소 차려져
김애린 2023. 5. 9. 17:59
[KBS 광주]홀로 지내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한 A씨는 올해 74살로 광주 서구 양동의 자택에서 홀로 지내왔으며, 어제(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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