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출산 1달만 복귀 “빠지지 않은 살은..”

이현영 2023. 5. 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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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한 달 반 만에 복귀를 알렸다.

최희는 5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무 사이로 흙 밟으며 걷는 거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저 6월에 다시 일터로 복귀해요. 그전까지 완벽하게 돌아오진 못하겠지만 빠지지 않은 살들과 남은 부기들은 함께 해도 더 튼튼해진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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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한 달 반 만에 복귀를 알렸다.

최희는 5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무 사이로 흙 밟으며 걷는 거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복이(둘째 태명) 임신 전 러닝에 재미 붙였는데, 오늘은 슬슬 걷고 왔습니다. 내 관절 아직 절대 지켜. 다시 상쾌하게 달릴 그날까지!"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저 6월에 다시 일터로 복귀해요. 그전까지 완벽하게 돌아오진 못하겠지만 빠지지 않은 살들과 남은 부기들은 함께 해도 더 튼튼해진 마음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출산 직전 몸무게가 68.5kg라고 밝혔으며 출산 직후에는 66.1kg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현영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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