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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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진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아이들의 꿈을 제약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남몰래 '조용한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진 회장의 선행이 알려졌으며 주변의 권유로 가입식을 했다.
진 회장이 지금껏 개인적으로 기부한 금액은 2억25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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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진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아이들의 꿈을 제약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남몰래 ‘조용한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면서 진 회장의 선행이 알려졌으며 주변의 권유로 가입식을 했다. 진 회장이 지금껏 개인적으로 기부한 금액은 2억25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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