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마아야 키호, 화기애애 케미…韓·日 뮤지컬 디바의 만남
김선우 기자 2023. 5. 9. 17:58
'한일 뮤지컬 스타' 옥주현과 마아야 키호의 화기애애한 케미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마아야 키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 공연 후 옥주현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아야 키호와 옥주현은 다정하게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마아야 키호는 “옥주현 씨와 함께할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실제로 노래 부르는 팁을 많이 가르쳐주셨습니다”라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마아야 키호는 “관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옥주현 씨의 따뜻함에 감동했습니다”라고 언급,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옥주현도 마아야 키호의 SNS 게시물에 “사랑스럽게 빛나는 당신과 다시 만나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에 팬들 또한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 공연 후기를 늘어놓는가 하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옥주현은 앞서 일본 도쿄문화회관 대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콘서트 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를 성료, 현지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SEASON 2'와 '레드북' 공연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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