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 가념 어린이 공공의료 강화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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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어린이 공공의료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어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권은진 강원도청 공공의료과장, 김우진 강원대병원 진료부원장이 어린이 공공의료 강화 방안에 대한 패널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김헌영 강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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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어린이 공공의료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에서는 나성훈 어린이병원장이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나아갈 길’, ‘이민정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 보건사무관이 ’소아청소년 의료정책의 방향‘, 문진수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어린이병원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권은진 강원도청 공공의료과장, 김우진 강원대병원 진료부원장이 어린이 공공의료 강화 방안에 대한 패널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어린이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김헌영 강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나성훈 어린이병원장은 “지난 10년의 노력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어린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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