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진흥원, 사찰도서관에 불서 1000여 권 지원

이수지 기자 2023. 5. 9.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서는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알리고 부처님의 자비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불교계 출판사에서 발간한 우수 불서 1000여 권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전국 병원법당 및 주요 불교교양대학 65곳과 전국 사찰도서관 30여 곳에 도서출판 민족사, 불광출판사, 운주사, 조계종출판사에서 발행한 단행본, 만화, 동화 등 불서 7종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기증 봉축 불서 (사진=대한불교진흥원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진흥원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병원법당, 불교교양대학, 사찰도서관에 불서 1000여권을 지원했다

불서는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알리고 부처님의 자비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불교계 출판사에서 발간한 우수 불서 1000여 권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전국 병원법당 및 주요 불교교양대학 65곳과 전국 사찰도서관 30여 곳에 도서출판 민족사, 불광출판사, 운주사, 조계종출판사에서 발행한 단행본, 만화, 동화 등 불서 7종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원한 불서는 총 2만 1600여 권이며 지원 금액은 1억 8600여만 원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