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70대 경운기·비닐하우스 골조 사이 끼여 숨져

강태현 2023. 5.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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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9일 오전 11시 32분께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한 밭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A씨가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골조 사이에 끼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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