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동률, 4년만에 신곡 전격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동률이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가 9일 발표했다.

김동률의 신곡은 지난 2019년 8월 '여름의 끝자락'을 낸 후 4년 만이다. 김동률은 '황금가면' 무빙 티저 포스터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포스터에는 횡단보도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뒤로 지하철이 빠르게 도심을 관통하고 있다. 특히 셔츠를 착용한 남자의 위로 휘날리는 넥타이와 황금빛을 발산하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철의 빠른 궤적과 그 사이에 우두커니 선 남자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11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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