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후보자 "일류 보훈 국정과제 책임 있게 완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민식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 보훈 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책임 있게 완수하라는 소명으로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지난 1년 동안 국가보훈처장을 맡아온 뒤 다시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대해 무척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민식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 보훈 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책임 있게 완수하라는 소명으로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지난 1년 동안 국가보훈처장을 맡아온 뒤 다시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대해 무척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국가보훈부 출범 등 국정 업무수행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박 후보자는 제22회 외무고시와 제35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 중앙지검 검사 등을 역임하고 제18대,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 국가보훈처장으로 일해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