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북면 2층 패널집 불…인명피해 없어

장인수 기자 2023. 5.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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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32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자모리 한 조립식 판넬집에서 불이 났다.(옥천소방서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9일 오전 4시32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자모리 한 조립식 패널 집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바닥면적 39㎡ 규모의 2층 집이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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