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 우성제약 인수…"제약사업 진출로 종합헬스케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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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이 우성제약을 인수하며 제약사업에 진출했다.
우성제약은 2015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으로, 진통 해열제와 미네랄 주사제, 항균제, 항암보조제 등 다양한 전문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코렌텍은 전했다.
코렌텍 관계자는 "우성제약 인수를 통해 인공관절에서 임플란트, 제약까지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장기적으로 제약사업에서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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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이 우성제약을 인수하며 제약사업에 진출했다.
코렌텍은 9일 공시를 통해 우성제약 지분의 80%인 230만 4천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우성제약은 2015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으로, 진통 해열제와 미네랄 주사제, 항균제, 항암보조제 등 다양한 전문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코렌텍은 전했다.
코렌텍은 병원, 대리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성제약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인공관절 수술 전후에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관절 관련 치료제 개발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렌텍 관계자는 "우성제약 인수를 통해 인공관절에서 임플란트, 제약까지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장기적으로 제약사업에서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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