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m 34㎝ 아버지…1m 95㎝ 배구선수 한성정,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성훈 2023. 5. 9. 17:45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한성정 선수는 배구판에 효자 선수로 유명한데요.
한성정 선수는 왜소증으로 지체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아버지 한은범씨의 헌신적으로 뒷바라지가 있었기에 프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한성정 선수의 키는 1m 95cm, 아버지의 키는 1m 34cm로 키 차이가 무려 61cm입니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한성정은 아버지를 위해 새로 집도 지어드리는 등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특별하다는데요.
아들 한성정 선수와 아버지 한은범씨의 애틋한 사연, 함께 보시죠.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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