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고는 카카오톡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능하다.
다만 당사자와 친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해 법률이 정한 신고 의무자와 공무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맞춤형 복지, 차상위, 한부모 등 인적.공적으로 유의미한 지원을 받을 정도의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고하면 한 건 당 5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의 포상금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고는 카카오톡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능하다.
다만 당사자와 친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해 법률이 정한 신고 의무자와 공무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기 참변에 부모·동생 잃은 6세…전세계 온정의 손길
- "여자들 무식·수준 이하" 막말한 서울대 교직원
-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한 업주…'신상 털기' vs '오죽하면'
- 스쿨존서 어린이 친 10대 라이더 "재수 없네"…아동은 두개골 함몰[이슈시개]
- 생일파티가 악몽으로 …4마리 개 공격에 9세 아이 중태
- 무너지고 물새고…인천 아파트 줄사고에 입주자 '불안'
- '코인 논란' 김남국 사과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모습"
- 韓 시찰단, 원전 오염수 안전성 '평가'한다는데…日은 '아니다'?
- '이상민 탄핵' 첫 변론기일…이태원 유가족들 "이상민 파면하라"
- 인권위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 문제있어…책임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