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제 시행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5.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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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고는 카카오톡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능하다.

다만 당사자와 친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해 법률이 정한 신고 의무자와 공무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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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맞춤형 복지, 차상위, 한부모 등 인적.공적으로 유의미한 지원을 받을 정도의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고하면 한 건 당 5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의 포상금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고는 카카오톡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능하다. 

다만 당사자와 친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해 법률이 정한 신고 의무자와 공무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밀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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