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9일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15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오송 철도클러스터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철도산업은 탄소중립과 더불어 통일을 대비한 국가적 중대 산업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선 우리 충청북도에서 육성 가능한 최적의 산업이다"라며 "철도산업의 세계화를 충북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9일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15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오송 철도클러스터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철도 이용편의 증대와 철도 인프라 구축, 철도 정책과 기술 등에 대한 정보 상호교류, 인력 교류와 공동학술 추진, 연구활동 수행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철도산업은 탄소중립과 더불어 통일을 대비한 국가적 중대 산업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선 우리 충청북도에서 육성 가능한 최적의 산업이다"라며 "철도산업의 세계화를 충북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99만 3천㎡ 규모의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한국개발연구원에 예비 타당성 조사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기 참변에 부모·동생 잃은 6세…전세계 온정의 손길
- "여자들 무식·수준 이하" 막말한 서울대 교직원
-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한 업주…'신상 털기' vs '오죽하면'
- 스쿨존서 어린이 친 10대 라이더 "재수 없네"…아동은 두개골 함몰[이슈시개]
- 생일파티가 악몽으로 …4마리 개 공격에 9세 아이 중태
- "무기한 단식 돌입" 간협, 간호법 공포 촉구…의협 등에 '맞불'
- 주가폭락 투자자들 라덕연 일당 고소…"통정거래 몰랐다"
- 공수처,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 특수본 배당
- '아리랑' 룩셈부르크 성당에 울려퍼졌다…참전용사의 유언
- 인권위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 문제있어…책임 인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