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 특수본 배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대통령실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특별수사본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이 수석이 지난달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빌미로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단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대통령실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특별수사본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이 수석이 지난달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빌미로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단 취지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공천을 앞둔 태 최고위원을 종용해 여당 최고위 회의에서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게 했다며 윤 대통령과 이 수석을 고발했습니다.
이 수석과 태 최고위원은 관련 대화를 나눈 기억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살 방조하는 '우울증 갤러리'? 그 안에서 벌어지는 만행들 [Y녹취록]
- 김남국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공식 사과
- 어버이날에 설익은 밥·식은 국...산불 이재민, 도시락에 눈물
- "평균 연봉 수억 원"...인기 유튜버보다 많이 번다는 이 직업
- 롤렉스 전문점 턴 日 강도단…16세~19세 미성년자 포함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