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도 당했다...연예계, 사칭 계정 주의보

최윤정 2023. 5.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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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건우(위 사진)가 사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칭 계정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와 사진을 교묘하게 사용해 마치 실제 그의 계정인 것처럼 속였다.

최근 김건우 외에도 배우 진서연, 이민호, 이시언, 개그맨 박준형 등이 사칭 계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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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캡처
 
배우 김건우(위 사진)가 사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칭 계정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와 사진을 교묘하게 사용해 마치 실제 그의 계정인 것처럼 속였다. 

최근 김건우 외에도 배우 진서연, 이민호, 이시언, 개그맨 박준형 등이 사칭 계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특히 진서연을 사칭한 계정은 그의 지인과 메시지까지 나눴다.

한편 김건우는 2017년 KBS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악역 ‘손명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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