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개발공사와 지역활력타운 협력 업무협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5. 9.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이 9일 충북개발공사와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부가 공모한 사업 선정에 대비한 협력 체제와 행.

단양군은 단성면 상방리와 하방리를 사업 대상지로 정해 놓고 유치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양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옛 단양 농어촌뉴타운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이 활성화돼 수몰의 아픔을 잊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충북 단양군이 9일 충북개발공사와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부가 공모한 사업 선정에 대비한 협력 체제와 행.재정적 지원 체계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활력타운은 7개 중앙 부처의 공통 공모를 통해 지방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 등에게 타운하우스 등 주거지를 분양.임대로 제공하고 주변에 복지.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조만간 현장 점검을 거쳐 이달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북을 포함한 전국 7개 시도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충북에서는 단양을 비롯해 보은과 괴산도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단양군은 단성면 상방리와 하방리를 사업 대상지로 정해 놓고 유치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양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이며, "옛 단양 농어촌뉴타운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이 활성화돼 수몰의 아픔을 잊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