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2년 개인정보보호 평가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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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실시한'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위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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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실시한‘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위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시는 법적 의무사항을 잘 이행하고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의 적절성·사후관리, 개인정보 보호⋅관리의 적절성·유출사고 대응 등 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관리체계와 보안대책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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