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 권상우x정준호x황우슬혜x이이경, 흥행 시리즈 탄생(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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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편의 코믹 액션 시리즈가 탄생했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배우들이 '히트맨'의 흥행세를 속편으로 이어간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다섯 배우들은 최근 '히트맨' 2편의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 검토를 긍정적으로 마쳤다.
2편에서도 권상우가 전설의 암살 요원 준, 정준호가 악마교관 덕규, 황우슬혜가 준의 생활력 강한 아내 미나, 이이경이 막내 암살요원 철, 이지원이 준과 미나의 딸 가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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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또 한 편의 코믹 액션 시리즈가 탄생했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배우들이 ‘히트맨’의 흥행세를 속편으로 이어간다.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다섯 배우들은 최근 ‘히트맨’ 2편의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 검토를 긍정적으로 마쳤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6월 초쯤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2020년 초 코로나 상황 속에서 극장 개봉했던 ‘히트맨’(감독 최원섭,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 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흥행에 성공했다. 웹툰과 현실 액션을 넘나든 판타지적인 전개가 신선하게 다가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이에 현실 웃음을 유발한 생계형 코믹 액션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히트맨’은 누적 관객수 240만 명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뛰어넘고 흥행작으로 거듭났다. 또한 안방극장에서 공개한 VOD 서비스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큰 수익을 거두어들였다.
2편에서도 권상우가 전설의 암살 요원 준, 정준호가 악마교관 덕규, 황우슬혜가 준의 생활력 강한 아내 미나, 이이경이 막내 암살요원 철, 이지원이 준과 미나의 딸 가영을 연기한다. 웹툰 작가 겸 국정원 요원 준의 일상이 이어질 예정이나 더 많은 캐릭터들과 사건이 등장한다는 전언이다.
1편의 각본 및 연출을 맡았던 최원섭 감독이 속편의 메가폰을 잡는다.
6월 초 크랭크인. 개봉 미정.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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