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 468억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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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가 올 1분기 영업손실 46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3%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28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올1분기 매출액은 약 180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매출 약 306억원, 영업손실 약 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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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9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3%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285억원을 기록했다.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1분기에도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최근 선보인 모바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온보딩 게임 라인업 100종을 확보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업적 환경이지만 위메이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확실한 성과와 역량을 쌓아갈 것”이라며 “한국 마켓에서 1등을 차지한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 기술과 경제를 적용하고,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드해서 전 세계 1등 게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올1분기 매출액은 약 180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매출 약 306억원, 영업손실 약 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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