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박효주 기자 2023. 5. 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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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기온은 최저 9~14도, 최고 19~24도인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5도 △광주 26도 △전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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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도심. /사진=뉴스1

수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기온은 최저 9~14도, 최고 19~24도인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됐다.

강원내륙·산지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지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0도 △청주 12도 △대구 12도 △광주 12도 △전주 9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울릉·독도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5도 △광주 26도 △전주 25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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