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미국 입양인 대표단, 서울가정법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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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미국입양인 대표단이 9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을 방문했다고 가정법원 측이 밝혔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최호식 법원장 및 판사 등 가정법원 관계자 7명과 주(住)시애틀 한국총영사관 명예총영사인 수잔 순금 콕스 등 미국입양인 7명, 댄 스미스 홀트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입양 허가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법원 관계자들은 입양 절차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고 아동의 권익을 보호할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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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미국입양인 대표단이 9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을 방문했다고 가정법원 측이 밝혔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최호식 법원장 및 판사 등 가정법원 관계자 7명과 주(住)시애틀 한국총영사관 명예총영사인 수잔 순금 콕스 등 미국입양인 7명, 댄 스미스 홀트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입양인들은 미국에서 얻은 가족 등에 대해 소개하면서 국내에서도 해외 입양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입양 허가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법원 관계자들은 입양 절차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고 아동의 권익을 보호할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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