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포장지 공장서 불…1시간 20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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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후 2시 28분쯤 '공장 안에 화재가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98명을 투입해 오후 3시 45분쯤 큰 불을 잡았고, 잔불 정리에 나섰습니다.
소방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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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후 2시 28분쯤 '공장 안에 화재가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98명을 투입해 오후 3시 45분쯤 큰 불을 잡았고, 잔불 정리에 나섰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8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전소 됐습니다.
소방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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