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KAIST 신임 이사장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3. 5. 9. 17:30
KAIST가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사진)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1971년 KAIST 설립 이후 최초의 여성 이사장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숙명여대 교수, 명지대 석좌교수, 서울대 최고경영자(CEO) 초빙교수, KAIST 초빙 특훈교수로 36년간 강단에 섰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강민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젠장”…영부인이 내놓은 음식에 바이든 ‘버럭’, 무슨 요리길래 - 매일경제
- 호프집도 음식점도 사라졌다...요즘 자영업 이게 대세라는데 - 매일경제
- 첫 데이트에 오마카세 가자고 하면?…男 “더치페이 할 것” - 매일경제
- “아빠는 청렴한 논리주의자”라던 딸 조민…조국의 답변은 - 매일경제
- 우편함 뒤지는 순간 소름…다세대주택 드나드는 이들의 정체 - 매일경제
- [속보] ‘주가조작’ 모집책 전직 프로골퍼 체포 - 매일경제
- “청소년들 이상한 짓 못하겠네”...룸카페 벽면·출입문, 이렇게 바뀐다 - 매일경제
- '코인 김남국' 사과했지만 … 민주당도 이해 못하는 4가지 - 매일경제
- 가성비 中나트륨 배터리에…韓기업 '화들짝' - 매일경제
- 김연경과 김수지가 한 팀서 뛴다…더욱 뜨거워질 삼산, 팬들 응원 힘입어 못 이룬 V5도 달성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