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 12년을 기다린 투샷…'강심장리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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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강심장' 2MC 강호동, 이승기가 뭉쳤다.
9일 이승기는 "강심장 리그! 시작합니다"라며 '강심장리그' 녹화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기실에서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심장리그'의 시작을 축하하는 특별한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 VS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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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12년 만에 ‘강심장’ 2MC 강호동, 이승기가 뭉쳤다.
9일 이승기는 “강심장 리그! 시작합니다”라며 ‘강심장리그’ 녹화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심장리그’는 ‘강심장’을 잇는 새로운 토크쇼로, 10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ᅟᆞᆻ다. 역대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의 재회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기실에서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심장리그’의 시작을 축하하는 특별한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년 전 조합이 다시 뭉친 만큼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승기와 강호동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심장리그’는 강호동 팀 VS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를 ‘썸네일’로 소개해 배틀을 펼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선보인다. 팀별 토커들을 지원사격하는 막강한 ‘토크 코치’로는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나선다.
SBS 새 예능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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