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차량관제 솔루션 기술 협력"…드림에이스-인하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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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가 인하대 KIURI(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연구단)과 차량 구동부 소프트웨어 및 차량 관제 시스템 기술 접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임진우 드림에이스 대표는 "드림에이스는 지난 7년간 쌓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인하대 KIURI 연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 차량 기반 구동부 소프트웨어와 차량용 관제 솔루션 기술 접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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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가 인하대 KIURI(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연구단)과 차량 구동부 소프트웨어 및 차량 관제 시스템 기술 접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 4일 인천 인하대에서 기술적 협력과 함께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인하대 KIURI 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수소 시스템 융합 연구소로, 수소용 모빌리티, 수소용 부품 및 차세대 기계 시스템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드림에이스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FMS 통합 솔루션(스마트 차량 관제 인프라 및 플랫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임진우 드림에이스 대표는 “드림에이스는 지난 7년간 쌓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번 인하대 KIURI 연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 차량 기반 구동부 소프트웨어와 차량용 관제 솔루션 기술 접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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