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차' 임현주 근황 "걸음걸이 부쩍 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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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진 임현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래 난 걸음이 빠른 편이다. 요즘 내 걸음걸이가 부쩍 느려졌음을 느낀다. 편리함을 여전히 좋아하긴 하지만 손이 가고 오래되고 느린 것들을 이전보다 애정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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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진 임현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래 난 걸음이 빠른 편이다. 요즘 내 걸음걸이가 부쩍 느려졌음을 느낀다. 편리함을 여전히 좋아하긴 하지만 손이 가고 오래되고 느린 것들을 이전보다 애정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배가 살짝 드러나는 하늘색 크롭톱과 흰색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임현주는 "일하고 집중해야 하는 순간엔 잠시 날을 바짝 세우고, 그렇다고 너무 진지한 건 재미있지 않아. 앞으로 스위치를 유연하게 바꿔가며 살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1월에 아이를 만났다. 예정일은 10월"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 후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 의 진행을 맡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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