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청약경쟁률 1천482대1…증거금 5조5천억원

이민영 2023. 5.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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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영상감시 기업 트루엔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481.84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트루엔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천800개 기관이 참여해 1천68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2천원으로 정해졌다.

트루엔은 증거금 납입과 환불 등 남은 절차를 마치고 이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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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 코스닥 상장
[서울 I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인공지능(AI) 영상감시 기업 트루엔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경쟁률이 1천481.84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증거금은 약 5조5천569억원이 모였다.

트루엔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천800개 기관이 참여해 1천68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2천원으로 정해졌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과 해외 사무소 설립 및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트루엔은 증거금 납입과 환불 등 남은 절차를 마치고 이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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