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초대 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지명
안영국 2023. 5. 9.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 처장을 지명했다.
이번 인선은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데 따라 이뤄졌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다음달 국가보훈부로 승격된다.
박 장관 지명자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제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 처장을 지명했다.
이번 인선은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데 따라 이뤄졌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다음달 국가보훈부로 승격된다.
박 장관 지명자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제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외무부 사무관 재직시절에는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25기)을 수료하고 검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18~19대 총선에선 부산 북·강서갑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특별보좌역도 지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알뜰폰 보조금 푸는 이통사… 최대 27만원 지원
- 코로나 하향 임박… 길 잃은 비대면진료
- 쇼호스트부터 패션모델까지…유통가, 가상인간 마케팅 ‘인기’
- ‘1분기 실적 부진’ 엔씨, 신작으로 돌파구 마련
-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5000억 육박…“5G 끌고 신사업 밀고”
- 트럼프, 민사 패소…배심원단 “성추행 책임 인정… 66억원 배상해야”
-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 태영호, 결국 최고위원 사퇴
- 푸틴, 러 전승절에 ‘전쟁’ 규정…특별군사작전 대신 이례적 표현
- '독도는 日영토' 퍼즐로 어린이 세뇌...서경덕 "침탈 야욕 노골화"
- 외교부 美 취업비자 확대 추진에 반도체 인재 유출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