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곰표밀맥주 신규 파트너로 제주맥주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제분이 수제맥주 업계에 콜라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킨 '곰표밀맥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제주맥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제분은 "제주맥주는 수제맥주 분야에서 창의적인 시도로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 온 대표적인 브루어리"라고 협업 이유를 설명했다.
대한제분은 올해 여름 '곰표밀맥주 시즌2' 제품을 출시하고 푸드 페어링, 소비자 체험 캠페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제분은 3월 31일 기존에 곰표밀맥주를 생산하던 세븐브로이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대한제분이 수제맥주 업계에 콜라보 트렌드를 불러 일으킨 '곰표밀맥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제주맥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제분은 "제주맥주는 수제맥주 분야에서 창의적인 시도로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 온 대표적인 브루어리"라고 협업 이유를 설명했다.
제주맥주는 2017년 '제주 위트 에일'를 출시한 이후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대한제분은 올해 여름 '곰표밀맥주 시즌2' 제품을 출시하고 푸드 페어링, 소비자 체험 캠페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제분은 3월 31일 기존에 곰표밀맥주를 생산하던 세븐브로이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세븐브로이는 기존 곰표밀맥주는 '대표밀맥주'로 이름을 변경해 생산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곰표맥주' 결국 '녹색 곰' 대신 '노란 호랑이'…대표밀맥주 새 디자인 공개
- '곰표맥주' 실종 그 이후…소비자의 선택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